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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이야기 (14)
책 사 랑 방

섬진강 건너편 두루미.. 스마트폰 카메라 위력이 대단하다섬진강의 윤슬은 볼때마다 또 보고싶다구례 상위마을 산수유 아직 꽃망울이 덜폈다 거기가면 꼭 내려가보는 자리...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생태공원 붕어섬에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입구는 주차하려는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사람 많은 곳은 썩 좋아하진 않지만 기대치가 있기에 조금의 불편은 감수하기로 하자. 입장료 3000원. 별로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출렁다리와 전망대, 붕어섬에 정성들여 준비한 수많은 꽃들과 탐방로를 돌아보고 입장료 불평한 마음이 미안함으로 다가왔다. 지자체 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곳곳에 배어있는 공원이었다. 입장료 값어치는 충분히 있는것 같다. 꽃구경 하면서 꽃이름 맞추기는 쏠쏠한 재미지만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는 바람에 허당이다. 꽃, 풍경, 맛 자체로만 즐겨야 할듯..뭔가 얻으려는 것은 욕심일듯하다.

발 칸 2 국 여 행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23. 09. 12 ~ 23. 09. 20 ♣1일차-9/12(화) ◆서울출발(12:20)→프랑크푸르트 도착(18:30) 14시간 10분 소요→덴마크 코펜하겐(9월13일)→자그레브 도착(9월13일 오전) ■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자그레브(크로아티아어: Zagreb, 독일어: Agram)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북서쪽, 다뉴브 강의 지류인 사바 강 변에 위치해 있고, 메드베드니차 산의 남쪽에 위치해있다. 자그레브라는 명칭은 중세에 메마른 지역이었던 이곳을 지나가던 영주가 기사들의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땅을 파서 우물을 발견했다는 뜻에서 유래한다. 크로아티아어로 자그레브라는 지명과 비슷한 용어인 '자그라비티(zagrabiti)'..

아주 오래 전 덕진 연못 가운데는 조그만 슈퍼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은 도서관이 들어섰다 역시 책을 사랑하는 도시 전주답구나!! 비 오기전 모습...한바퀴 산책하는데 한시간쯤 잡고 걸었으면 넘 좋겠다 산책길에 만난 백일홍.. 오리들의 한가로운 모습. 연못에는 잉어가 정말 많네요 요즘 보기 드문 공중전화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