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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詩, 수필

새벽 별

퀘런시아 2015. 12. 29. 05:33

---새 벽 별---

새벽, 잠에서 깨어

하늘을 봅니다

살아온 날들 만큼이나

널려있는 별중에

내 별은 없었습니다

수 없이 보아왔던 별,

삶의 무게로 가질 수 없었지요

이제는 내 별이 생겼습니다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이

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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