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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 랑 방
이사/방울 철쭉 본문
2월 15일, 정확히 31년을 살았던 상산타운에서 이곳 아르팰리스 휴먼시아로 이사했다. 한번은 이사를 해야 할것 같고 집사람의 바람이기도 했다. 도서관이 옆에 있고 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는 고덕산이 하얀 눈을 이고 있었다. 이곳에서 또 터를 잡고 살면 되겠다. 아직 팔리지 않는 집이지만 그핑계로 종종 옛집을 들린다. 정과 애환이 듬뿍 들어 있던집...아쉬움이 살았던 햇수 만큼이나 많다. 이사 기념으로 방울 철쭉을 샀다. 속초 은사님이 길렀다던 영산홍은 아니지만 선생님처럼 굵은 가지가 될때까지 열심히 길러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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