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 랑 방

2018년 11월 21일 오후 10: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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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오후 10:52

퀘런시아 2018. 11. 21. 23:08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동행을 요청할 수도 없다. 외로움은 밖에서 찾아드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에서부터 차오르는것이기 때문이다
김형석 선생님의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해서>의 일부분 발췌글 입니다.   외로움은 온전히 나만의 문제이기 때문에 해법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해법을 찾는다는 것이 뼈를 깎는 고통 이겠지요. 그래서 삶이겠구요. 가을이 깊어 갑니다. 지난 가을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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