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년 3월 14일 오전 11:01 퀘런시아 2020. 3. 14. 11:02 이제는 볼 수 없어요 맑은 눈에 살가운 미소 이제는 들을 수 없어요 "아들 왔구나! 어여 오거라" 하얀 가루로 변한 모습, 눈물로 얼룩진 두루마리 치마입고 오시네요 눈 닦으면 사라지실걸.. 가슴에 구멍 난 듯 한참 먼 산을보니 부질 없는 까치만 웁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